25일부터 백화점 가을 정기세일…코로나에 기간 늘어
주요 백화점들이 추석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합니다.
이번 정기 세일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고객 분산을 위해 지난해보다 일주일 연장해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7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정기세일 행사를 열고,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같은 기간 7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세일 마지막 주말이 끼어 있는 10월 9∼11일에는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정기세일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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