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불법집회, 관용 기대할 수 없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일부 단체가 개천절 집회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우리 사회를 또다시 위험에 빠뜨린다면 어떠한 관용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태롭게 하는 반사회적 범죄를 집회의 자유, 또는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옹호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추석 연휴가 안전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며 방역수칙 생활화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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