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 내일도 맑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기온이 15도, 경북 봉화는 9도로 한 자리수까지 내려가서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은 10도가량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5도, 봉화는 21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공기 질도 깨끗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내일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5도, 춘천 11도, 대구 14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25도, 춘천 24도, 대구 23도, 광주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방은 쾌청하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수요일부터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92117292012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