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2시 15분쯤 인천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69살 A 씨와 59살 B 씨가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인 이들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다가 밀물이 불어나자 신고했고, 해경은 공기부양정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공기부양정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바닷물이 A씨와 B씨 목까지 차 오른 상태였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갯벌에서 해루질 등의 활동을 하기 전에 물때와 주변 지형지물 등을 사전에 숙지해 고립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91823250382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