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3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야간에 운영되지 않는 시설인 만큼 아직 다친 사람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4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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