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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 올려…법무부 "소재 불명" 外

연합뉴스TV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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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 올려…법무부 "소재 불명"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법무부 "소재불명"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뒤 해외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법무부가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영상 등을 올려 정부가 소재파악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냔 의혹이 일각에서 나옵니다.

법무부는 "윤씨가 외국으로 출국하고 소재가 불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라며 신병확보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도박장 개설 혐의' 개그맨 "진짜 주인 고소"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모씨가 도박장 진짜 주인에게 협박을 당해왔다며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김씨 측은 "도박장은 A씨가 개설한 것인데 잘 안 됐는지 금방 그만뒀다"며 "함께 도박장을 한 개그맨 최모씨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했다가 갚을 능력이 안 되니 김씨에게 장기간 공갈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로 개그맨 김씨와 최씨를 지난 1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직접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있습니다.

▶ 승리 법정 출석…'성매매·상습도박 혐의' 부인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어제(1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승리 측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성매매 알선이나 상습도박, 횡령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5군단 예하 5포병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 중인 승리는 재판 시작 5분 전 전투복을 입고 짧은 스포츠머리를 한 채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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