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는 2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회 예결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오늘 회동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사안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예결위가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하고, 주말 이틀 동안 심사 자료를 검토한 뒤, 월요일인 21일 오전부터 추경심사 소위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추 의원은 예결위 소위에서 최종 조율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본회의는 조금 더 늦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91519261494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