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4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MBN News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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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4차 추경 부탁 울컥한 추미애
정세균 국무총리가 2차 재난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위해 여야의 신속한 추경 처리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은 아들 의혹 관련 질의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추미애 아들 병가 최대 6일" vs "규정대로"
'황제 복무' 의혹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은, 최대 엿새의 병가만 쓸 수 있었다며 19일 병가 사용은 특혜라고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공문을 공개했습니다. 국방부는 규정대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 0.07%만 항체 "수도권 대유행 미반영"
2차 항체 조사 결과, 우리국민 천440명 중 1명에게서만 항체가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조사 표본이 작고, 최근의 수도권 대유행을 반영하지 못해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윤미향 3억 6천 부정 수령…1억 개인 유용"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의기억연대에 있을 때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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