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미 최종건 "한미동맹은 외교안보 근간"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의 초청으로 첫 방미길에 오른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한미동맹은 한국 외교와 안보의 근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미국이 중국과 관련해 한국을 더 끌어들이려 하지 않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리는 중국에 근접해있고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지만, 무엇보다 동맹이 기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어떤 비전과 로드맵을 가졌는지 들어보고 우리 얘기를 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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