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13분 만에 해트트릭' 인천 무고사, K리그1 19라운드 MVP

연합뉴스TV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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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3분 만에 해트트릭' 인천 무고사, K리그1 19라운드 MVP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프로축구 인천의 무고사가 K리그1(원) 1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무고사는 지난 6일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6분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13분 동안 세 골을 터뜨리며 강원의 3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무고사가 K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지난해 9월 1일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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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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