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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국시 시작…의협 "응시 안한 의대생 구제 안 하면 합의 파기"

MBN News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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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의대생 졸업생 중 열에 아홉이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한 가운데, 오늘부터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의대생들을 구제할 수 없다고 못박았는데, 파업을 철회한 의사협회는 정부와의 합의 파기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강대엽 기자입니다.


【 기자 】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시험장으로 들어섭니다.

총 응시 대상자 3,172명 중 86%가 응시를 거부해, 나머지 446명만 국시를 볼 예정입니다.

▶ 스탠딩 : 강대엽 / 기자
- "응시 인원이 적어 당초 세 개 시간대로 나눠서 치러졌던 시험이 오늘은 한 번만 치러졌습니다."

정부는 응시를 포기한 2,700여 명에게 재접수 기회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인터뷰 :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접수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다시 설명드립니다."

오늘 대학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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