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부근의 모습인데요.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에서 강풍의 위력을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 빨간 옷을 입은 분들이 소방대원인데 서너 명이 쓰러져 가는 나무를 붙잡고 서 있습니다.
날아가지 않게 붙잡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인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강풍도 강풍이지만 해수욕장 모래사장까지 물이 찰 정도로 바닷물이 불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90715192049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