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252개교 등교 못 해…연일 최다 기록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8천252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가 집계한 오늘(4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는 어제보다 7곳 늘어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을 연장하는 등의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수도권 학교들의 원격 수업 기간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하루 전보다 학생 확진자는 5명 늘어 누적 450명, 교직원은 누적 103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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