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 식중독 의심 61명…코로나 검사도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증상과 관련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3일) 집단 급식소에서 점심을 먹은 뒤 설사와 두드러기, 메스꺼움 등 증상을 호소한 사람은 모두 6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 당국은 인체 가검물과 보존식, 환경 검체 등을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당국은 유증상자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례가 있는지 파악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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