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위력…지름 2ｍ 바위 옮길 정도
연합뉴스TV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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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위력…지름 2ｍ 바위 옮길 정도
부산을 강타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물러간 오늘(3일) 오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곳곳에는 태풍에 떠밀려온 큰 바위 10여 개가 포착됐습니다.
가장 큰 바위는 가로 2ｍ, 높이 1.5m에 달했습니다.
앞서 2003년 태풍 매미와 2018년 태풍 콩레이 때도 수변공원에는 바위가 떠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수영구는 태풍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바위의 보존 여부를 검토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부산을 강타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물러간 오늘(3일) 오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곳곳에는 태풍에 떠밀려온 큰 바위 10여 개가 포착됐습니다.
가장 큰 바위는 가로 2ｍ, 높이 1.5m에 달했습니다.
앞서 2003년 태풍 매미와 2018년 태풍 콩레이 때도 수변공원에는 바위가 떠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수영구는 태풍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바위의 보존 여부를 검토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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