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간호사 감사"…野 "의료진 갈라치기"비판
간호사들의 헌신에 감사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SNS 메시지에 야권은 "의료진 갈라치기"라며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내고 "의료진이라는 세 음절을 의사와 간호사라는 분열의 언어로 갈랐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편인은 "코로나 영웅까지 이간질하려는 태도를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이밖에 무소속 홍준표 의원도 "의사와 간호사도 갈라치기"라며 "대통령답지 못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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