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에 국내선 항공기 437편 결항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 방향으로 다가오면서 국내선 항공기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2일) 전국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기 중 총 437편이 결항됐습니다.
제주공항의 경우 오늘(2일) 오전 10시30분 이후 모든 항공편의 출발이 취소됐습니다.
제주공항 외에도 김해와 무안, 울산, 청주, 대구, 여수, 광주, 사천공항에 태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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