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3개 부서 입주한 건물 확진…역학조사

연합뉴스TV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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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3개 부서 입주한 건물 확진…역학조사

인천시의 30개 이상 부서가 입주한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무원 수백명이 검체검사 대상자가 됐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산하 공사 직원 A씨는 아내에 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해당 공사 직원 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건물 내 일자리경제본부와 해양항공국 등 33개 부서 570명에게 출근을 보류하고 재택근무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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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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