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스톱' 집단감염 5명 추가돼 12명으로 늘어
울산에서 고스톱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모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명 가운데 5명이 추가로 고스톱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은 앞서 고스톱 모임에서 감염된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은 지난달 모임을 가졌고 고스톱을 함께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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