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확진자 5명 늘어…휴가 통제 일주일 연장
경기도 성남의 공군 부대에서 병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병사가 확진된 데 이어 부대원 전수 검사 과정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된 것입니다.
이와 함께 대구의 육군 간부 1명과 경북 예천의 상근 예비역 병사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05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군은 장병 휴가 통제 조치도 다음달 6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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