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1위' 이시바 출마…"北에 연락사무소 개설"
아베 총리의 정치적 라이벌로 꼽히는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포스트 아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어제(1일) 오후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하겠다는 생각도 드러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국회의원 표의 영향력이 더 큰 약식 선거는 불리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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