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민들이 청정해역인 진해만을 선박 폐기물 처리장으로 만들지 말라며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통영어업피해대책위원회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등 6개 단체는 오늘(31일) 통영시 광도면 안전국가산업단지 앞바다에서 선박 시위를 했습니다.
어민들은 불에 탄 일본 차 하역과 울산에서 폭발한 석유제품운반선 입항을 반대했습니다.
일본 차를 싣고 가던 운반선은 지난 2018년 하와이 인근에서 불이 난 뒤 성동조선해양 부두에서 해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석유제품운반선은 지난 2019년 울산 염포부두에서 폭발해 해체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울산 폭발 선박 예인계획 철회와 일본 자동차 폐기물 하역장 공개, 2차 오염방치를 촉구했습니다.
오태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83115262185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