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도 재택근무 도입…9월 시범 운영
코로나19의 재확산에 삼성전자도 재택근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희망 직원에 한해 9월 한 달간 시범적으로 재택근무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보완할 부분을 점검해 추가 운영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택근무 시범 운영 대상은 소비자 가전과 정보통신기술·모바일 부문에서 디자인, 마케팅, 개발 등 재택근무 가능 업무 직원들입니다.
삼성전자는 1차 유행기인 2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임산부나 기저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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