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월부터 2군에서 로봇심판 시범 도입
오는 8월부터 KBO리그 2군 경기에 로봇 심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KBO는 퓨처스리그 경기도 이천구장과 경남 마산구장에 자동 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을 설치해 운용합니다.
올해는 20경기에 로봇 심판을 운용하며, 내년 시즌에는 퓨처스리그 전 경기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1군 경기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르면 2022년부터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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