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화이트, 손가락 미세 골절로 3주 이탈

연합뉴스TV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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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화이트, 손가락 미세 골절로 3주 이탈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새 외국인 선수 타일러 화이트가 오른쪽 검지 미세 골절을 진단받았습니다.

SK는 화이트가 부상에서 돌아오기까지 3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화이트는 25일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발 아드리안 샘슨이 던진 공에 오른쪽 검지를 맞고 교체됐습니다.

닉 킹엄의 대체선수로 SK에 합류한 화이트는 이로써 KBO리그 데뷔 두 경기 만에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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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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