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6,840개교 등교수업 조정
전국 12개 시ㆍ도 6,840개 학교가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등교수업일을 조정했습니다.
교육부가 오늘(26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제공한 등교수업 현황에 따르면, 수도권 유초중고를 포함해 6,84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어제(25일) 하루 사이 학생은 13명, 교직원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00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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