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충격에 소비활성화 보완책 추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것에 대비해 기존의 소비활성화대책을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소비 활성화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비대면으로 바꾸는 방식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숙박과 관광, 공연, 영화, 외식 등 8대 분야의 쿠폰으로 소비 장려에 나섰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쿠폰 발행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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