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한 박인비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5언더파를 쳐 합계 1언더파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세계랭킹이 304위에 불과한 독일의 무명선수 조피아 포포프가 합계 7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호주교포 이민지는 단독 3위, 전인지는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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