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서울시가 오늘(23일)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합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23일) 브리핑을 열고 자정부터는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 다중이용시설 12종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300인 미만 학원이나 150제곱미터 이상 일반음식점, 영화관,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 수칙을 한 차례만 어겨도 2주 동안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집니다.

이정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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