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 근무 해경 1명 확진…파출소 폐쇄

연합뉴스TV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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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도 근무 해경 1명 확진…파출소 폐쇄

목포해경 신안 흑산도 거점 파출소에 근무 중인 20대 남성 경찰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광주에 다녀온 A경관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광주 268번 확진자와 광주시내 한 볼링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흑산도 파출소는 폐쇄됐으며 A경관과 함께 근무하는 직원 9명도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A경관은 가족과 떨어져 흑산도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으며, 흑산도로 들어오는 선박 내 접촉자나 흑산도 주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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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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