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려대 1명 추가 확진…기숙사 식당 폐쇄
서울 고려대 캠퍼스에서 오늘(17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파악돼 동선에 포함된 학교 기숙사 식당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고려대 등에 따르면, 안암학사 관리운영팀은 학생들에게 "행정고시동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됐다"며 식당이 방역 조치로 임시 폐쇄된다는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기숙사 식당은 하루만 문을 닫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성북구청은 타 시·도를 포함한 고려대 동아리 관련 확진자를 8명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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