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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신도 명단 확보 난항…이재명 "박원순 빈 공간 커"

MBN News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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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20일) 사랑제일교회 현장조사에 나섰던 방역 당국이 밤샘 대치 끝에 결국 빈손으로 물러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신도 명단 확보를 위해 다시 교회 진입을 시도하려고 준비 중인데요.
사랑제일교회 앞에 나가 있는 권용범 기자 연결합니다.


【 질문 1 】
지금은 현장 분위기가 어떤가요?


【 기자 】
네, 사랑제일교회 앞에 나와있습니다.

어제(20일)부터 방역 당국이 이곳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는데요.

교회 건물이 잠겨 있고 관계자들이 협조하지 않으면서 밤샘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교회 관계자들은 '변호사가 입회해야 한다', '압수수색 영장을 가져오라'며 거부했는데요.

여기에 일부 교인들까지 거세게 항의하면서 조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필수 인력만 남기고 일부 인원을 철수한 상태인데, 다시 교회 진입을 시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앞서 교회 측이 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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