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밀접 접촉자 없어"…재개장 검토
경기 용인시 캐리비안베이 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이 없었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용인시는 "확진자가 수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켰다"며 "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캐리비안베이는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A군이 확진판정을 받기 전 날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임시 휴장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내일(22일)부터 재개장할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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