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 새 방위비 대표와 협상 개시…진전은 없어
한국 정부가 미국의 신임 방위비 협상대표와 협의를 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한국 협상대표인 정은보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와 새로 임명된 미국의 도나 웰턴 방위비분담 협상 대표가 전화와 이메일 등으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양측은 기존 입장차를 확인하는 수준의 의견만 교환했으며 미 대선 전까지는 특별한 변수를 찾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외교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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