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찰이 당시 투입됐던 경력 7천6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집회에 투입된 경력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지만 만일의 가능성에 대비해 전수조사하는 것이 좋겠다고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14개 지방청 소속 90여 개 중대 7천613명의 경력을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주변 도로 등에 배치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5천417명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 등에서 검사받고, 나머지 지방청 소속 경찰은 각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받을 예정입니다.
부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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