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주변서 제초작업 지원하던 근로자 기차에 치여 숨져

연합뉴스TV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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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주변서 제초작업 지원하던 근로자 기차에 치여 숨져

오늘(19일) 오후 1시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철도 선로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지원하던 근로자가 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제초 작업을 하는 업체 직원인 A씨는 사고 당시 철도 주변에서 안전을 위해 수신호 업무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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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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