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세티엔 감독 7개월 만에 경질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키케 세티엔 감독이 지난 1월 부임된 이후 7개월 만에 단 하나의 우승컵도 따내지 못한채 경질됐습니다.
바르셀로나는 "1군 팀에 대한 광범위한 재건 작업을 앞두고 내린 첫번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 바이에른 뮌헨에 2대 8로 참패하며 이른바 '리스본 참사'를 빚은게 경질에 결정타가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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