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장관, 이틀 연속 수해복구 현장방문…병력 4천여명 투입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이틀 연속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피해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17일) 전남 구례 복구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께서 조기에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충남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군은 병력 4,060여 명과 장비 370여 대를 투입해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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