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에서도 교회 발 집단 감염의 영향으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구리시는 동구동에사는 17번 환자 A 씨를 비롯해 모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용인 우리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오늘(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갈매동에 사는 또 다른 확진자 B씨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3명 역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 15번 환자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의 접촉자로 조사됐습니다.
구리시는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에 대해 병원 이송을 마쳤고, 역학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대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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