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 '톱3' 꼽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독일의 유력 민간연구기관의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후보 평가에서 '톱3'에 포함됐습니다.
독일 비영리 기관으로 국제적 영향력이 큰 베텔스만 재단의 GED 프로젝트팀은 최근 유명희 본부장과 케냐의 아미나 모하메드, 몰도바의 투도르 울리아노브스키가 WTO 사무총장으로서 가장 높은 자격 요건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재단은 유럽대학연구소가 WTO 회원국 대표단과 통상관료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과 후보들의 이력 내용을 참고해 경쟁력을 분석했다고 설명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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