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서울시 어린이집 개원 연기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오늘(16일)부터 2주간 고위험시설의 집합 제한과 함께 어린이집 등 시설 재개는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시 열기로 했던 어린이집 5,420곳의 재개 계획을 철회하고, 별도 명령 때까지 개원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 개최를 자제하고, 민간 모임·행사 역시 자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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