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적절 60%"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지 않고 2단계를 강화·연장한 것에 대해 적절한 조치였다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59.5%,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응답은 31.3%로 나타났습니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적절한 조치였다는 응답이 많았고, 보수층에서는 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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