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자 면역력 석달간 유효"…미 보건당국 분석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완치자의 면역력이 석달간은 유효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격리지침 가이드라인을 갱신하면서 "최근 석달간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이들은 예외"라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CDC는 또 완치자들은 특별한 증세가 없는 석달간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규정했습니다.
앞서 CDC는 코로나19 완치자는 석달까지는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지만 여전히 감염됐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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