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오늘 집단휴진…진료차질 우려
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오늘(14일) 오전 8시부터 24시간 집단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집단휴진에는 전공의와 전임의, 또 동네 병원 개원의 상당수가 참여합니다.
이번 집단휴진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인력은 참여하지 않지만 외래 대기가 길어지는 등의 일부 진료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협은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니라 불균형한 인력 배치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의사 수 확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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