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주의보가 내려진 낙동강 하류 수위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 관측 자료에 따르면 낙동강 부산 구포대교 지점 수위는 오늘 아침 7시 20분 홍수주의보 기준인 4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낙동강 부산 구포대교 수위는 지난 8일 저녁 7시 10분쯤 홍수주의보 기준인 4m를 넘어섰고 어제 낮 12시 40분쯤 홍수경보 기준에 13cm 못 미치는 4.87m까지 기록한 뒤 2시간가량 비슷한 수위를 유지하다 서서히 떨어졌습니다.
수위 상승으로 부산에서는 낙동강 생태공원 5곳이 모두 물에 잠겼고 접근 도로 등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김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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