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의료공공성 강화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고 집중호우 피해가 큰 상황에서 중환자실과 수술실 등 필수 의료 전공의까지 파업에 참여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한 의료인에게 국민 모두 감사하고 있지만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집단행동은 공감을 얻을 수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의료인이 부족하고 의과학자 확충이 시급하다는 건 누구보다 의료인들이 잘 알 것이라며 보건의료발전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만큼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대표 역시, 의료계의 요구를 들어보니 정부와 논의해 해결 가능한 부분도 있고 상호 오해도 있다며 충분히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연수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80710540991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