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충남 전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 여파로 보령 대천항에 돌풍이 불어 어선 2척이 추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대천항 소형선박 부두에서 어선 2척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척은 바다에 전복된 상태였으며 또 다른 어선은 수리를 위해 인근 조선소에 고정돼 있다가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과 높은 파도에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됐어도 강한 바람에 높은 파도가 일 수 있고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있는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곤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80715243511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