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강원 철원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연합뉴스TV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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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강원 철원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정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경기 안성과 강원 철원, 충북 충주와 제천, 음성, 충남 천안과 아산 등 7개 지자체로 정부는 해당 지역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복구비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받고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피해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히 조사를 벌여 특별재난지역 대상이 되는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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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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