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뉴스] 성비위에 관용 없다더니…'국제 망신' 뉴질랜드 외교관은요?
외교관은 한 나라를 대표해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만큼주재국에서 각종 특권을 누립니다.
특히 주재국 근무 동안에는 죄를 지어도 민형사상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뉴질랜드 근무 당시 현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외교관은 감봉 1개월의 징계만 받고 필리핀에서 근무 중인데요.
성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따르겠다던 외교부의 3년 전 다짐은 무엇을 의미했던 걸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