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경기도 양평군 서울 양양고속도로에서 양양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탔지만, 운전자 33살 A 씨는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렌터카로,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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